오늘 커피사러 나갔다가 바람도 불지 않고 너무 덥길래 이 노래가 생각났다.
내 의도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지만 어쨌든 가사에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라고 하니까 괜찮은 것 같다.
근데 지금도 이렇게 더운데 과연 내가 6~7월에 학원을 잘 다닐 수 있을까
물론 당연히 가긴 하겠지.
근데!
여름 출퇴근 지하철을!
어떻게!
견디지🤔??벌써부터 두렵다~.~
폰케이스를 샀다.
지금 끼고 있는 케이스가 찢어져서 사야지 사야지 생각만 했는데 날씨가 확 더워진 김에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케이스를 구매했다.
어울릴만한 반구 톡도 같이 구매했는데 얼른 왔으면 좋겠당
니나룸 클레어드룬 하드 무광 폰케이스 : 니나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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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룸 반구 톡 시칠리아노 : 니나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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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후 8시 40분
나는 복습은 미뤄두고 밀린 자격증 후기들은 작성하고 있다
문제는 그때 느꼈던 후기들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것이다.
1년 전에 합격한 자격증 후기 작성을 24년 현재의 나에게까지 미룬 것을 보면
나는 대문자 P가 확실한가보다.......ㅎ